
11월 1주차 예산대비 집행률 66%였으나..
예산에 없던 지출도 있었다
생일 저녁에 엄마가 밥 사주러 갔는데 밥값이 생각보다 비싸서 5만원 보탰다
아 원래 1일에 보험료 냈어야 했는데 깜빡했네..
그래서 돈을 별로 안 쓴 것 같지만 막상 또 그건 아닌...

...
예산대비 집행률 153%로...아주 초과 지출을 하였는데...
그 이유는. . .. . .
어무니의 생신이 있다는 것을 잊었었고...(외식, 선물비 초과)
내가 갑자기 약속을 또 만들었고...(외식비 및 커피 초과)
계획에 없었던 패딩을 샀기 때문...ㅠ;(의복비 초과)
기름은 저번주에 쿠폰으로 3만원 주유했어서 따로 하진 않았지만 3주차엔 넣어야 할듯...
그래서 3,4주차 예산도 다시 손을 봅니다...ㅠ..
...

파란색으로 표시한게 수정한 것!
3주차에도.. 약속을 내가 또 잡아버려서.. 외식, 커피비 추가했고
2주차에 안 썼던 주유비 끌고 왔고, 1주차에 안 쓴 보험료 끌고 왔다
3주차는 아주 지출의 주간이구만...
4주차에도 독모 있고 약속 있어서 커피값만 만원 더 세웠다...
이젠 예상에 없는 지출은 멈춰...!!!
사실.. 병원비는 주2회 가면 20만원도 넘게 든다...
병원비 신카로 긁으면 카드값 감당 안 될 것 같아서 지역화폐 충전 해서 쓰는데..
이번주에 카드값 빠져나가고 진짜 현금이 없어서... 관리 안 되고 있던 모임통장 파토내자 하고 거기서 빼서 썼다...ㅠ
진짜 현타. . .. .
아무리 실비청구를 해도 60%정도만 보상해줘서.. 꽤나 큰 부담이다...
정말 안 아픈 게 최고의 재테크인듯..^^
쌔드 스토리지만.. 돈은 아껴야 한다...는 결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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