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재테크/주식

[책] 실패를 극복하는 주식투자 정리 및 생각

by upendo 2022. 12. 25.
728x90


다들 주식 투자 하시나요?
여러분들의 계좌는 안녕하신지 궁금하군요..
만약 계좌가 파란불이라면..
저와 함께 <실패를 극복하는 주식투자> 읽어 보는 건 어떨까요?

2020년 초 우연히 알머리 제이슨 님의 영상을 유튜브에서 보게 되었고
제이슨 님이 진행한 "작심3주"라는 주식투자 공부 프로젝트에 참여한 기억으로 이번 책을 사서 읽어보게 되었답니다.
수많은 유튜버들이 있고 그 안에 자기 잇속 챙기려는 사람이 다분한 와중에 알머리제이슨 님의 진정성이 느껴져 유튜브를 구독하고 작심 3주 프로젝트에 참여했던 것 같아요.
작심 3주 프로젝트를 한다고 리포트를 애플펜슬로 너무 열심히 줄을 그으며 읽어 손목이 고장 나 공부가 중단되었던 아주 슬픈 저의 이야기까지...
하지만 그 당시 그렇게 공부하며 "아 이게 진짜 공부지"를 몸소 느꼈던..



작년에도 도전했다가.. 3주차에 실패한 저의 이야기가 이 블로그에 있습니다..

https://upendo.tistory.com/entry/%EC%9E%91%EC%8B%AC3%EC%A3%BC-%EB%8F%84%EC%A0%84

작심3주 도전 !

작년 초, 알머리제이슨님께서 모집하신 작심3주 카페에 들어가 정말 열심히 하다가 내 손목이 조사졌지만....ㅎ 여태 나는 손목 치료를 받고 있지만... 그때만큼 무리 하지 않는 선에서 작심3주를

upendo.tistory.com



그럼 이제 정말 책 속으로 들어가 봅시다 !
<실패를 극복하는 주식투자>는 총 6개의 파트와 26개의 챕터로 나누어져 있습니다.
한 챕터가 끝날 때마다 '체크포인트'를 통해 해당 챕터를 다시 한번 요약해 줍니다.


※ 자체 요약(20%) + 각 챕터의 체크포인트 인용(80%)



<실패를 극복하는 주식투자>


PARTⅠ. 누구나 주식을 망치는 경험을 한다


Chapter 01 이것은 과정이지 종말이 아니다


- 망친 주식을 살리기 위해 제일 먼저 알아야 하는 것은 '우리는 감정을 가진 동물'이라는 것
- 손실을 겪었을 때 제일 먼저 해야 하는 것
· 내가 가지고 있는 부정적인 감정과 정면으로 마주한다
· 행동을 하기 전에 자존심을 내려놓는다
- 명심해야 하는 진실
· 모든 투자자는 필연적으로 큰 손실의 경험을 겪게 된다
· 불운은 언제든, 당연하게 찾아온다
- 불운에도 불구하고 돈을 버는 게 투자다


Chapter 02 종목이 아니라 계좌로 생각하기


- 행동 규칙이 있어야 같은 문제의 재발을 막을 수 있다
→ 시작은 "관점"을 바꾸는 것
- 개별 종목의 손실이 아니라 전체 자산 관점으로 봐야 함
- 나의 계좌는 하나의 우주이기에 행성 하나하나에 너무 신경 쓰지 말고 전체 우주를 보기
- 주식은 종목 찍기 게임이 아니라, 계좌 관리 게임이다



Chapter 03 수익률의 성패가 아니라 투자 아이디어의 성패로 생각하기


- 주가의 변동성은 매우 크다
- 평가손이 커져도 큰 수익을 내고 나올 수 있다
- 주식을 팔지 말지는 손실률이 아니라 투자 아이디어의 성패로 결정한다
- 투자 아이디어는 반드시 매수하기 전에 세워야 함
- 손실률 커진 종목에 대해 판단하는 순서
① 최초의 투자 아이디어, 처음에 해당 주식을 매수했던 이유를 가져온다
② 지금 주가가 빠지는 이유를 찾아본다
③ 빠지는 이유가 매수한 이유를 훼손시킨 것인지 확인한다
④ 훼손되었다면 기다려서 해결될 일인지, 기다려도 안 될 일인지를 구분한다


Chapter 04 망친 주식을 온몸으로 실감하자


- 망친 주식이란? -30% 이상의 손실(본전 찾기 위해 43% 수익을 내야 함)
- 망친 주식 수습의 첫 단추
① 손실률 확인
② 계좌 비중 확인
③ 회생 가능성(투자아이디어) 체크
④ 회생까지 필요한 추가 보유 기간, 추가 투입 여력 체크



PART Ⅱ. 외부 상황 파악하기-장세에 따라 대응법도 다르다


Chapter 05 망친 주식은 어느 시점에 발생하였는가?


- 개별 종목의 대응도 중요하지만 장세 자체의 인지가 우선임
- 유동성과 추세에 따라 장세가 만들어진다
- 장세는 강세장, 약세장, 횡보장으로 구분된다
- 장세에 따라 수습 방법을 다르게 가져가야 한다


Chapter 06 강세장의 대응법


- 강세장에서 손실이 났다면 급등주를 따라가다 꼭지에 물린 게 아닐까?
- 오르는 주식이 내린 주식보다 많으니 확률적으로 교체매매가 낫다
- 교체매매 하기 전에 살 주식을 제대로 공부하자!


Chapter 07 약세장의 대응법


- 약세장에서 손실이 났다면? 내 종목이 유독 심하진 않은가? 비싸게 산 건 아닌가?
- 교체매매의 유혹이 있어도 곰곰이 따져보자. 과연 내가 교체매매를 성공할 수 있을까?
- 기다리면 나아질 기업인가? 아니면 기다려도 재미가 없을 기업인가?
- 나아질 기업이라면 물을 타며 기다리자
- 그렇지 않은 기업이라면 물은 타지 말되, 손실폭이 줄어들 때까지는 기다리자

Chapter 08 횡보장의 대응법


- 횡보장에서는 순환매 장세를 기억하자. 돌아가면서 오르고 내린다.
- 가만히 있다 보면 내 차례가 돌아오며 손실이 회복된다
- 다만 손실 종목의 투자 아이디어가 유효한지는 확인하자
- 회복이 어려울 것 같다면, 조심스럽게 교체매매를 고려하자
- 교체매매를 할 때는 오르는 주식이 아니라 똑같이 망가진 주식으로 교체하자
- 지금 보유한 종목보다는 회복의 전망이 더 보이는 주식을 찾자



PART Ⅲ. 내부 상황 파악하기-자멸을 부르는 실수 리스트


Chapter 09 손실의 근원은 무엇일까?


- 해당 종목에 불리한 뉴스 발생, 업황, 규제, 사건 등 악재 발생 → 종목에 대한 심리(센티)가 나빠짐
- 기 보유 투자자들의 주식 매도 → 매도세가 강해져 호가가 낮아짐 → 팔지 않는 투자자의 종목 손실이 늘어남
- 손절은 함부로 하는 것이 아님. 손절은 손실의 확정
- -30% 이상의 손실 종목이 생겼다면 '내가 잘못한 부분'이 분명히 있음
- 모든 손실의 근원은 '싸게 사지 않았다'에서 비롯됨


Chapter 10 섣부르게 추격매수했다


- 초보 투자자가 매수 전 반드시 해야 하는 질문
① 나는 이 주식을 누구에게 산 것인가?
② 나는 이 주식을 누구에게 팔기 위해 사는 것인가?
- 주식을 매수하는 것은 해당 주식의 긍정적인 정보를 소비하는 것이다
- 긍정적인 정보를 마지막으로 소비하는 매수자가 몰린다
- 모든 주가의 고점에는 희생양이 있다
- 소문난 잔치에는 먹을 게 없으니 따라가지 말자


Chapter 11 밸류에이션을 안 했다


- 인기 있는 주식은 웃돈이 붙고 상승한다
- 상승이 또 다른 상승을 부를 때, 밸류에이션은 리레이팅(상승) 한다
- 하지만 인기가 식으면 밸류에이션은 디레이팅(하락)한다
- 한 종목에 대해 과거와 현재의 밸류에이션을 비교해야 한다
- 주가가 오른다고 무작정 따라 사지 말자
- 기업 가치에 비해 밸류에이션이 쌀 때만 사자
- 밸류에이션 측면에서 질문해야 하는 것들
① 관심 기업이 현재 거래되고 있는 배수의 상대적 의미는 무엇인가? 다른 기업과 어떻게 다른 배수를 받고 있는가?
② 관심 기업의 과거와 현재까지 배수는 어떻게 변했으며, 미래에는 어떻게 흘러갈 것인가?
③ 혹시 지금의 배수보다 내려갈 가능성은 없는가?

Chapter 12 투자 아이디어를 세우지 않았다


- 투자 아이디어란 미래에 회사가 지금보다 좋아질 것이라는 예상을 말한다
- 대중이 공통적으로 그 예상에 동의할 때 주가가 오른다
- 핵심 투자 아이디어는 쉽고 임팩트가 있어야 한다
- 투자 아이디어가 없으면 저평가된 주식도 오르지 않는다
- 핵심 투자아이디어는 ①명확하고 ②쉽고 ③드라마틱해야 함

Chapter 13 엑시트 전략이 없다


- 주식을 매수하기 전부터 언제 매도할지 계획해야 함
- 매도는 시기가 아니라 상황으로 판단한다
- 초보투자자에게 잦은 손절은 도움이 안 된다
- 운으로 얻은 단기 수익은 실현하는 게 낫다
- 최고의 엑시트 플랜은 '미리 싸게 사두는 것'이다
- 아이디어의 점검 포인트
Q1. 투자 아이디어가 발현되지 않을 새로운 이유가 생겼는지?
→ 투자 아이디어 훼손 발생으로 매도
Q2. 투자 아이디어가 발현되기까지 시간이 더 필요한지?
→ 투자 아이디어가 현실화될 때까지 홀딩 또는 추가 매수
Q3. 시작부터 잘못된 전제로 투자 아이디어를 세우진 않았는지?
→ 투자 아이디어 오류를 인정하고 매도
Q4. 모든 종목이 하락하는 약세장의 영향을 받았는지?
→ 약세장이 끝날 때까지 홀딩 또는 추가 매수

Chapter 14 대가를 치르지 않는 욕심의 결과


- 수익의 비결은 합리적으로 행동하는 것이다
- 기본기를 알아도 행동에 옮기지 않으면 손실을 본다
- 투자 손실은 욕심을 제어하지 못했기 때문!
- 충동적인 매매를 줄이기 위해서는 체크리스트를 활용하자
- 큰 손실을 막는 매수 전 체크리스트 5
① 이 종목은 단기간에 주가 상승이 과하게 발생한 것은 아닌가?
② 나는 이 종목의 밸류에이션을 해 보았는가?
③ 핵심 투자 아이디어를 작성했는가?
④ 어떤 상황에 매도할지, 엑시트 전략을 세웠는가?
⑤ 지금 나는 과도한 욕심을 부리고 있지는 않은가?




Ⅳ. 일단 망친 주식, 어떻게 수습해야 할까?


Chapter 15 손실 과정 분석하기


- 손실 과정을 분석할 때는 '객관적 상황'과 '주관적 감정'을 확인하자
- 매수 이유, 매수 당시 장세, 현재 상황을 살펴본다
- 물린 주식에 대한 솔직한 감정을 기록한다
- 분석방법
① 최초에 관심을 가진 시기는 언제인가?
② 관심이 생긴 이유는 무엇인가? 정보의 출처는?(유튜브, 뉴스, 블로그?)
③ 그 종목의 '핵심 투자 아이디어'는 무엇인가?
④ 리스크는 무엇이었나?
⑤ 내가 생각한 적정매수가(ex. 15,000원 이하)와 적정 매도가(ex.20,000원 이상)는?
⑥ 혹시 나는 ①~⑤ 질문을 건너뛰고 성급하게 매수를 하지는 않았는가?
⑦ 매수할 당시 지수의 밸류에이션(ex. 코스피, PER, PBR)은 어느 정도였나?
⑧ 매수 당시의 예탁 자금 대비 신용잔고는 어떠했는가?
⑨ 혹시 당시의 주식시장 전체가 비싸지는 않았나?(이런 시기에는 뭘 사도 물림)
⑩ 매수할 당시 해당 종목에 대한 업황은 어떠했는가?(뉴스, 리포트 등으로 확인)
⑪ 현재 업황은 어떠한가?
⑫ 내가 예상하지 못한 업황의 변화가 발생했는가?


Chapter 16 수습 가능 여부 확인하기


- 손실률의 크기로 복구 가능성을 점검하자
- 손실률이 커지면 원상복구를 위한 수익률은 곱절로 커진다
- 손실률이 큰 경우 한 번에 만회하려 하지 말자
- 우선은 지금의 종목이 손실이 난 이유를 분석하고 기록하자
- 손실의 이유 찾기
· 손실의 크기에 따라 원상복구에 필요한 수익률을 확인한다

· 원상복구가 어렵다고 판단되면, 잃은 돈보다 얻은 교훈에 집중한다
· 교훈을 잊기 전에 기록으로 남겨 내 것으로 만든다
- 투자 아이디어 재점검
· 내 투자 아이디어의 논리가 명확하고 현실적이었나?
· 중간에 바뀐 대외적인 상황은 없었는가? 혹시 아이디어가 훼손되지는 않았는가?
· 아이디어가 실현되는 시점은 언제인가? 아직 오지 않았는가?
· 혹시 내가 예상한 시점이 되었는데도 주가가 오르지 않았다면, 얼마나 더 기다리면 될까?
- 손절을 고민할 시기
· 부채비율이 지나치게 높은지? 100% 이상, 때로는 200% 이상
· 과거 2~3년간 적자가 계속되지는 않았는지?
· 호재가 1회성 이벤트에 의존된 것은 아닌지?(ex: 단기 히트작, 코로나 등 특수상황, 정치 테마 등)

Chapter 17 갈아타기-교체매매의 요령


- 교체매매는 보유 중인 망친 종목을 팔고 다른 종목을 사는 것
- 교체매매를 하기 전에 전제 조건을 지켜야 한다
- 주가가 이미 오르는 종목은 교체 대상이 아니다
- 교체매매의 전제조건
① 교체매매 후보가 되는, 공부가 '완료'된 기업들이 최소 10개 이상 있을 것
② 현재 보유한 기업의 장기 업황이 매우 어려워 보일 때
③ 현재 보유한 종목이 부채비율이 높고 적자가 나는 부실한 기업일 때
④ 한 종목에 몰빵 해서 리스크가 높아, 몇 가지 종목으로 분산할 필요성을 느낄 때
⑤ 내 종목은 아닌데 상당히 좋아 보이는 다른 종목이 있을 때


Chapter 18 버티기-‘존버’의 요령


- 큰 폭락장은 대부분 기다리면 해결된다
- 초보라면 섣부른 대응보다 무대응이 더 효과적이다
- 신용 물량이 청산되는 '반대매매'는 이유 없는 폭락을 부른다
- 최대한 벌고 아껴서 물타기에 쓰자


Chapter 19 심리 다스리기-올바른 손절의 요령


- 손절의 목적은 심리를 다스리는 것이다
- 이해가 안 되고 마음이 불편한 종목은 마음이 편해질 만큼 덜어내자
- 한 방에 손절하지 말고 수개월에 걸쳐 분산 매도를 하자



PART Ⅴ. 다시는 망치지 않으려면 뭘 준비해야 할까?


Chapter 20 다시 시작해야 한다, 요행은 없다

- 투자를 망쳤다고 자책에 빠져 멈추면 안 된다
- 투자를 망쳤다고 서둘러 움직여도 안 된다
- 침착하게 수습하고 나서, 다음에 잘하면 된다


Chapter 21 프로세스 따르기


- 기업이 프로세스로 돈을 버는 것처럼, 개인도 투자 프로세스를 가져야 한다
- 기본 프로세스
① 아이디어 발굴
· 수많은 정보 중에서 수익의 기회를 '걸러 내는 능력'이 가장 중요함
· 매수 기회를 걸러내기
· 잘못된 투자 기회를 우선적으로 걸러 내고('이건 사면 안 되겠구나'하는 무서움, '사도 될지 아닐지 모르겠다는' 막연함) 남은 종목들부터 공부하기
②아이디어 검증
· 아이디어 검증을 위한 종목 분석(사업보고서, 재무제표, 투자자/애널리스트 분석 참고, 뉴스 통한 트렌드 및 업황 체크)
③ 투자 집행
· ①,②의 심사숙고 과정을 거치고 나야 매수할 자격이 생김
· 사전에 계획한 적정 매수 가격대에 주식을 사야 함
· 내가 예상한 대로 흘러가는지 모니터링해야 함(실적 체크, 통계 지표 참고, 애널리스트 분석 지표, 뉴스 등 미디어 확인)
④ 투자 복기
· 어떤 과정을 통해 수익이 났는지, 또는 손실이 났는지 복습해야 함
· 투자의 결과는 성공과 실패, 행운과 불운 네 가지로 나눠질 수 있음
· 성공/실패/행운/불운을 구분하고, 성공한 방법은 계속 활용하고 실패한 사례는 피해 가라
- 프로세스를 지키다 보면 투자 실력이 쌓인다

Chapter 22 유니버스 구축하기


- 투자유니버스 : 분석을 한 종목 군
- 종목 분석 시 꼭 들어가야 하는 내용
· 사업모델(BM) : '뭘 파는지'에 대한 이해, PQC의 구성요소 파악 및 변화 추적

* BM(Business Model), P(Price), Q(Qauntity), C(Cost)

· 재무분석 : 매 분기 실적 확인, <매출액, 영업이익, 당기순이익> 확인이 기본
- 투자 아이디어 : 기업의 주가가 오를 만한 확실한 이유,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하지만 아직 일어나지 않은 일에 대해 정의
- 적정 매수가격 : 밸류에이션을 통한 기업의 적정 가치 산정 후, 적정 가치보다 훨씬 쌀 때 매수를 고려
- 주 1회 기업 분석 예시 루틴
· 월 : 공부할 기업 정하기 → 다양한 자료들을 읽어보며, 그 주에 공부하고 싶은 기업을 선정
· 화 : 기업분석자료 찾기 → 애널리스트 리포트, 블로그 분석글 등 해당 기업에 대해 다른 사람들이 작성한 의견 찾기
· 수 : 사업보고서 읽기 → 분기별 기업 보고서 읽고, PQC의 구성과 산업의 업황, 향후 전망 등 확인
· 목 : 관련 뉴스 검색하기 → 기업과 관련된 뉴스, 특히 주가가 크게 올랐거나 빠졌을 때 어떤 뉴스가 있었는지 확인
· 금 : 재무제표 분석하기 → 사업보고서 증권 관련 사이트에서 해당 기업의 과거 실적과 재무 상태 확인
· 토 : 투자 아이디어 작성하기 → 주중에 공부한 내용을 토대로, 이 기업을 사야 할 이유를 단순 명료하게 정리
· 일 : 매수 여부 결정하기 → 미래 실적을 고려해 기업의 적정 가치 계산, 현재 주가와 비교해 매수해도 좋은 가격인지 확인
- 100개 정도의 기업은 공부를 해 봐야 투자 후보를 추려낼 수 있다
- 일주일에 한 개씩 공부를 한다면 2년 뒤에는 100개가 쌓인다
- 산업별로 구성된 기업을 집중적으로 공부하자
- 공부한 기록은 한 곳에 모아서 보관하자

Chapter 23 포트폴리오 전략 세우기


- 포트폴리오의 목적은 틀리더라도 망치지 않기 위함이다
- 분산과 산개를 구분해야 한다
- 현금 비중 또한 중요한 분산 전략이다
- 너무 많이 분산하면 공부가 안 된다
- 종목 분산 방법
① 개인적으로 가장 유망해 보이는 특정 산업을 선정
② 그 산업군에서 한 개 종목을 선정(A)
③ 해당 산업군의 리스크를 분산할 수 있는 반대 성향의 산업군
④ 반대 산업군의 한 개 종목을 선정(A1)
⑤ 1번 산업군과 다른 분야에서 유망해 보이는 또 다른 산업군을 선정(B)
⑥ 두 번째로 고른 산업군의 반대 종목을 선정(B1)
⑦ 나에게 맞는 현금 비중을 선정
⑧ 현금 비중을 제외한 금액으로 선정한 종목들에 금액을 배분

Chapter 24 많이 공부하고 적게 행동하기


- 주식시장은 지뢰밭, 많이 움직일수록 불리하다
- 시장 전체가 급락하며 반대매매가 터질 때가 바로 최고의 매수 기회다
- 이런 기회는 1년에 몇 번 오지 않는다
- 평소에는 꾸준히 기업 공부를 하다가, 이런 날만 매수하자

Chapter 25. 난중일기 기록하기


- 전쟁통 같은 하락장에서는 멘털을 지켜야 한다
- 약세장에 쓰는 난중일기는 투자에 유용하다
- 난중일기를 써 보면 다음 약세장에 더 나은 대응을 할 수 있다
- 난중일기를 쓸 때는 객관적이고 솔직하게, 꾸준히 써 보자

Chapter 26 나는 주식투자와 얼마나 맞을까?


- 투자에서는 '기질'이 중요함
- 투자에서 성공하기 위해서는 인간의 본능을 거스르는 능력이 중요함
- 때로는 직관에 반대되는 역발상을 실천해야 하고, 공부를 쉬지 않는 의지가 필요함
- 직접투자가 어렵다면 시가총액 1위 기업을 돈이 생길 때 사서 모으기(최고의 수익은 아니겠지만, 최적의 수익은 가능)


PART Ⅵ. 적당히 매운맛 Q&A


Q&A 01 주식시장은 이렇게 맨날 빠지는데 누가 주식으로 돈을 버나요?
Q&A 02 삼성전자에 많이 물렸는데 어떻게 해야 할까요?
Q&A 03 단기간 투자할 돈이 생겼을 때는 뭘 사야 할까요?
Q&A 04 단타는 나쁜 건가요? 하면 안 되나요?
Q&A 05 주식시장에는 왜 이렇게 사기꾼이 많나요?
Q&A 06 전문가들의 전망은 왜 이렇게 다 틀리나요?





적당히 매운맛 Q&A는 책에서 확인하는 것으로 ~ ~ ~ ~ !


이 책에서 강조하는 것도 결국엔 '기본기'입니다.
최근 읽은 손웅정 감독의 <모든 것은 기본에서 시작한다>의 맥락과 굉장히 비슷했는데요.
세상에 '요행'이라는 것은 없습니다. 내가 뿌린 만큼 거두는 것이죠.
손웅정 감독은 성공은 '선불'이라고 말하는데요, 투자에서도 똑같이 적용된다고 생각합니다.
기업에 대해 꾸준히 공부하지 않으면 그 기업이 좋은 지, 싼 지 판단할 수가 없으니까요.
그 과정이 쉽지 않지만, 그 과정을 거치지 않으면 돈을 벌지 못하는 것은 당연한 것 아닐까요?
저도 그 간의 투자(?)를 돌이켜 보며 반성하고, 앞으로는 이 책에 나온 내용들을 하나하나 실천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우리 모두의 경제적 자유를 위하여 ~ ~ ~ ~ ~ ~ ~ ! ! ! ! ! !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