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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테크/가계부

10월 마지막주와 11월 예산

by upendo 2022. 10.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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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로.. 가계부를 안 쓴지 어느덧 1년이 되어버렸다...

가계부를 쓰며 조금이라도 붙잡고 있었던 멘탈을 나는 놓아버렸던 것이지....

내년 잔금..나 진짜 제대로 칠 수 있을까?하는 생각에 돈 아껴야겠다고 말했더니

동생이 파워J답지 않게 왜 계획 안 세우고 걱정만 하냐는 말에 머리가 띵...

이미 좀 늦은감이 없지 않아 있지만.... 지금부터라도 소비 줄여야지.. 가계부 써야지...

 

 

 

10월은..이미 다 끝나가긴 하지만.. 그래도...

병원비는.. 일단 눈 감아줍시다..

실비가 있으니까요... 비록 60%정도밖에 못 받지만요...

주말에 약속도 있고.. 에버랜드도 가서.. 공연도 가서.. 

이제 정말 약속도 줄일겁니다...

 

저 돈 모을 수 있는거 맞나요...?...ㅠ..

지난 1년간 계획없이 소비한 것을 반성합니다...

병원비는 일단 논외로 하고

11월에는 일단 지금 있는 약속을 제외하곤 새로운 약속을 잡지 않겠습니다..!

약속 있는 주에만 외식비와 커피비를 넣었습니다

마트는 .. 어쩌다 갈 수도 있거든요.. 심부름으로라도..

엄마와 이모와 동생과 평창에 놀러갑니다.. 당일치기로 다녀오겠습니다

그림수업료가 한 달에 13만원이고요..

선물/경조사 15만원은 언제 나갈지 모르는 경조사와 티켓비를 대비해 매달 모아두고 있습니다

고정비가.. 생각보다 큰데.. 저 고정비는 어쩔 수가 없어요...

일단.. 남은 10월과 11월.. 최대한 무지출하는 하루하루 보내보도록 하겠습니다..!

무지출 10일 이상 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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